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하이트맥주(대표이사 이장규,  www.thehite.com)가 지난 16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전에서 대규모 응원 이벤트인 ‘파티2010@상암 (PARTY 2010@상암)’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파티2010@상암’은 축구와 함께, 또 게임이 끝난 후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파티를 즐겨보자는 뜻으로 진행하는 ‘파티2010@하이트 (PARTY2010@HITE)’의 일환이다. 남아공으로 떠나기 전 한국에서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인 에콰도르전에서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함과 동시에, ‘온 국민이 함께 세계인의 파티를 즐겨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하이트맥주는 홈페이지, 마이크로사이트 이벤트 등을 통해 모집한 120명과 함께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응원단은 유명 레이싱 모델 20명으로 구성된 ‘국가대표 응원걸스’함께 다양한 퍼포먼스의 응원을 펼쳐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하이트맥주(대표이사 이장규)가 지난 16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대규모 응원 이벤트인 ‘파티2010@상암(PARTY2010@상암)’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 시사오늘

또한 경기장 밖에서도 수비수들을 제치고 슛을 날려 골을 성공시키면 사은품을 제공하는 ‘그물 뚫고 하이트 킥, 대한민국의 16강을 쏴라!’ 이벤트 등 응원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이트맥주 홈페이지 이벤트에 당첨되어 친구와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는 김소미씨(28세)는 “국가대표팀이 한국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를 직접 와서 볼 수 있게 돼 매우 기뻤다.”며 “축구뿐만 아니라 파티를 컨셉으로 준비된 다양한 응원, 이벤트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흥겹고 즐거운 자리였다”고 말했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하이트맥주는 소비자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즐거움과 감동을 스포츠라는 매개를 통해 전달하기 위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계속, ‘PARTY2010@상암’과 같은 창의적인 도전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하이트맥주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트맥주는 축구국가대표팀 후원 외에도 서희경, 김송희, 김대현 등 젊고 재능 있는 골프선수들을 발굴해 후원하고 있으며, 신세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e스포츠게임단 하이트스파키즈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발전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