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까지 한정판매...100% 유기농 경기미 사용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응원 막걸리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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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최근 젊은층에게 웰빙주로 인식되며 인기가 높은 막걸리를 월드컵의 대표적인 축제 주류로 확산시키고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혜정 대표는“호랑이 막걸리 월드컵에는 전 세계인의 축제를 기념해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이 가득하다”며“우리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단체 응원자들이 함께 흥을 돋우며 마시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이제품은 100% 국내산 유기농 햅쌀만을 사용했다. 오는 7월까지만 한정판매하며 알콜도수는 6도다. 또한 제품 라벨에 오감도를 표시해 향, 농도, 단맛, 쓴맛, 신맛 등 5가지 항목을 막걸리 전문가 및 일반체험자들의 사전테스트를 통해 도식화했다.
특히 막걸리 최초로 QR코드를 도입해 생산자 정보는 물론 소비자 이벤트, 월드컵 응원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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