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평형(59~84㎡)에 일반 237가구 집중 공급…생활편의시설, 교통여건도 좋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금호건설은 이달 경북 구미의 강남으로 꼽히는 형곡동 일대에 486가구 규모의 '금호어울림 포레' 아파트를 건립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내 민간 브랜드 아파트가 건립된 건 2005년 이후 10년 만이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는 지하 3층, 지상 13~20층 6개동에 전용면적 59~114㎡ 486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59㎡타입 124가구(일반분양 86가구) △84㎡A타입 133가구(19가구) △84㎡B타입 50가구 △84㎡C타입 147가구(132가구) △114㎡타입 32가구 등이다. 실수요가 높은 중소형 평형에 대한 일반 물량이 237가구로 집중 공급된다.
단지 인근에는 구미시청을 비롯해 각종 행정·업무시설이 밀집돼 있어 입주민들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또 동아백화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유통시설과 차병원 등이 있으며 구미종합터미널과 구미역, 구미I.C 등이 가까워 교통 여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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