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BC카드는 23일 개봉되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 당일 회원들을 초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마다 고객을 초청해 무료로 영화 관람을 제공하는 '빨간 날엔 BC' 이벤트 중 하나다.

지난 3월 영화 '신데렐라' 시사회 초청에 이어 4월에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선정했다.

3월에 BC카드를 사용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2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문자 메시지 발송을 통한 간편 응모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23일 4DX 및 아이맥스 상영관을 갖춘 CGV 3개 지점(영등포, 용산, 청담씨네시티), 24일에는 CGV 6개 지점(영등포, 용산, 센텀시티, 대구, 대전, 광주터미널)에서 진행된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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