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전세가 고공행진에 따른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46평형 기준 900만 원대에 나온 신동아건설의 일산 ‘하이파크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총 331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일산과 파주 신도시의 연게로 다양한 교통편과 교육, 생활, 주거환경이 완비되어 있으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하이파크시티는 일산신도시 생활권 접근이 탁월하고, 자유로와 제2자유로, 지하철 3호선 대화역과 경전철 탄현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해 교통환경도 매우 좋다. 경전철을 이용하면 홍대까지 25분 내로 도달할 수 있으며 서울역과 종로 등 서울 중심부를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 시설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인근에 킨텍스, 고양아람누리 등 문화시설이 가까이 있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하나로클럽 등의 대형쇼핑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에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등이 위치해 있고 단지내 영어아카데이 구성, 고양 시립어린이집과 고양시립도서관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일산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 설립 운영 휘트니스센터, 44%의 풍부한 녹지공간 등 탁월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최근 단행된 파격특가로 인해 투자가치까지 모두 품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일산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에는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 냉장고, 김치냉장고, 오븐레인지, 금고, 인덕션, 과일 세척기 등이 내부옵션으로 마련돼 있다.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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