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삼성토탈과 삼성종합화학에 이어 삼성테크윈의 한화그룹 편입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삼성테크윈은 내달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변경 등 정관 일부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한화그룹은 삼성의 석유화학부문 계열사인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 방산부문 계열사인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등 4개사를 인수하는 빅딜에 합의했다.
이 중 석유화학부문 계열사는 지난달 말 한화그룹으로 공식 편입됐다.
한편, 삼성테크윈은 매각 위로금 문제 등을 놓고 노사간 협상에 문제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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