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인공호흡기 없이 자발호흡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일 더팩트는 삼성 서울병원에서 투병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산소호흡기를 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그룹 수뇌부들이 업무보고를 하는 등의 상황도 보였다.
특히 지난달 21일에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를 시청한 것으로 알려져 그간의 사망설을 일축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야구장 나들이를 했을 당시에도 이건희 회장의 병세가 호전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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