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해운대자이 2차-부천옥길자이 견본주택 동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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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해운대자이 2차-부천옥길자이 견본주택 동시 오픈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6.17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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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GS건설이 분양에 나선 '해운대자이 2차'와 '부천옥길자이'의 모습. (왼쪽부터 부천옥길자이, 해운대자이 2차) ⓒ GS건설

GS건설이 '해운대자이 2차'와 '부천옥길자이' 견본주택을 동시에 오픈,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오는 1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공급하는 '해운대자이 2차'와 경기도 부천시 옥길 지구에 짓는 '부천옥길자이'의 견본주택을 동시에 열어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해운대자이 2차는 해운대구 우동 6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총 813가구의 아파트 중 전용 △59㎡ 57가구 △74㎡ 5가구 △84㎡ 427가구 등 총 48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앞서 지난 2010년 10월 분양한 '해운대자이 1차' 전용면적 84㎡의 경우 최근 2년 동안 약 1억 원의 가격이 상승하는 등 프리미엄이 붙은 바 있어 2차 분양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자이 2차 견본주택은 부산 연산동에 위치한 연산자이갤러리에 마련돼 △59㎡ △84㎡ B·D 타입 등 총 3개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부천옥길자이는 2차 보금자리 주택지구인 옥길택지지구 내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3층~지상29층의 5개 동 총 566세대 규모에 오피스텔 1개 동 144실도 함께 공급된다.

부천옥길자이의 분양가는 3.3㎡당 1000만 원 이하로 책정돼 가격경쟁력을 갖춘데다 △1호선 역곡역, 오류동역 △7호선 온수역, 천왕역, 광명사거리역 등이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역곡역, 7호선 신중동역에서 모델하우스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한편 해운대자이 2차와 부천옥길자이 모두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부천옥길자이가 24일 1순위 청약을, 해운대자이 2차는 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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