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갤럭시S의 첫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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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갤럭시S의 첫 주인!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6.22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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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의 국내 첫 개통자들이 결정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갤럭시S'와 만나는 행운을 거머쥔 소비자 11명과 함께 하는 'Meet the S Ceremony'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열린 'Meet the S Ceremony'에서 프리젠테이션과 방청객 현장 투표를 통해 'Super No.1'으로 선정된 장은아씨(24, 왼쪽에서 3번째)가 영화 감독 박건용, 가수 윤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왼쪽부터 1번째, 2번째, 4번째)과 함께 일련번호 1번이 명기된 '갤럭시S' 전달식을 하고 있다.     © 시사오늘


100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Super11인'에게는 가장 먼저 갤럭시S 개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갤럭시S'를 주제로 한 프리젠테이션과 방청객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Super No.1' 고객에게는 최초로 생산돼 일련번호 1번이 명기된 '갤럭시S'의 주인공이 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Super No.1'로 뽑힌 뮤지컬 배우 지망생인 장은아씨(24세)는 "특별한 '갤럭시S'를 가질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며, '갤럭시S'처럼 나도 최고의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영화 감독 박건용씨, 가수 윤하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씨 등이 참석해 최종 선발된 'Super 11인'을 축하해 주고 행사에 참석한 방청객과 함께 'Super No.1' 선정의 심사를 맡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의 출시를 오랫동안 기다려 온 소비자들에게 최고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슈퍼 스마트 '갤럭시S'의 특별함을 강조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슈퍼 스마트 '갤럭시S' 만큼이나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혜택들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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