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호재에 주가도 '상한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일성건설은 홍은제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1332억 원 규모의 홍은제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9.38%에 해당하는 수치다.
공급지역은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한편 일성건설은 이날 재건축 사업 수주 발표로 인해 주가가 29.69%의 상한가를 기록,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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