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G마켓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스냅백을 오는 24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모자 브랜드 ‘뉴에라’와 협업으로 제작된 콜라보레이션 스냅백이다.
특별 소재로 제작된 뉴에라 모자와 함께 애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은 특집으로 뽑았던 ‘무인도’, ‘무한상사’, ‘텔레파시’ 등 9종의 로고 디자인을 추가해 총 10종을 선보인다. 10종 모두 뉴에라의 다양한 실루엣 중 9FIFTY 스냅백을 사용해 제작됐다.
G마켓 측은 “이번에 선보이는 스냅백은 10주년 기념으로 특별 제작돼 소장가치가 높은 만큼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뉴에라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지난해 3월 ‘무한도전 SHOP’을 단독 오픈하고 캐릭터 및 팬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대의 시계, 스케줄러 등 문구·팬시용품부터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피규어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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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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