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키움증원은 200억원을 출자해 가칭 키움자산운용주식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자산운용 대표이사에는 윤수영(49) 키움증권 절략기획본부장을 내정했다.
이에따라 키움증권은 앞으로 자산운용사 설립절차를 밟게 된다. 우선 증권전문자산운용사 설립 예비인가와 출자승인을 획득한 후 법인을 설립하게 된다. 본인가는 회사의 실체를 갖춘후 신청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키움증권은 당초 기존의 자산운용사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여의치 않자 직접 설립하는 쪽으로 방안을 세운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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