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코스피, 강보합권에서 등락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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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코스피, 강보합권에서 등락 반복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11.12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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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증시가 강보합권에서 출발해 등락을 보이고 있다.

수학능력시험으로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05포인트 오른 1997.32로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하락반전 하는 등 강보합과 약보합을 반복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3억원, 54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는 반면 개인이 6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전력 등이 약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고, 기아차, 삼성SDS, SK텔레콤 등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검찰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포스코는 2%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면세점 사업권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두산은 3%에 가까운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51%(3.39포인트) 오른 670.60로 출발했다. 시총 1위와 2위 종목인 셀트리온과 카카오가 3%대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컴투스는 2% 약세다.

한편 수학능력시험으로 평소보다 1시간 늦게 개장한 이날 주식시장은 이날 한시간 늦게 폐장한다.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코넥스시장의 정규시장은 오전 10시~오후 4시로 임시 변경됐다. 파생상품시장의 거래시간도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15분에서 한시간 늦춰진 오전 10시~오후 4시15분으로 바뀐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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