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마트, 농촌진흥청과 신품종 배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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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마트, 농촌진흥청과 신품종 배추 개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11.13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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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이마트는 12일부터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하고 이마트 계약농가에서 시험생산한 신품종 배추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마트

이마트가 12일부터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하고 이마트 계약농가에서 시험생산한 신품종 배추를 최초로 선보인다.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글루코시놀레이트의 함량을 3배 높인 기능성 배추를 비롯해 1~2인 가족용 소형배추, 재배 기간을 단축시킨 텃밭용 배추, 뿌리까지 먹을 수 있는 배추 2종 등 총 다섯 종류로 가격은 1통당 1480원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품종 배추 5종은 국산 종자강국 실현을 위한 ‘국산의 힘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농진청, 이마트, 농가의 유기적 협업으로 개발부터 판매까지 기간을 1년 이상 단축했다. 신규 수요 창출을 통해 농가 수익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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