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지역 내 소외 아동을 위한 '희망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학용품, 식료품, 생활필수품 등이 담긴 희망상자를 직접 만들었다.
올해는 다문화, 장애가정 아동 등 지역 내 소외된 아동·청소년이 있는 1만7200가구에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희망상자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소외 아동·청소년을 위한 물품 기부 뿐만 아니라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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