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민금융지원 최우수은행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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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민금융지원 최우수은행 3년 연속 수상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12.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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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5년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유공자 시상식'에서 3년 연속 '2015 서민금융 지원 최우수은행'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에 대해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서민금융 지원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4년 따뜻한금융추진단을 발족해 서민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새희망홀씨대출 최다지원(1조6000억 원, 11월 말 누적) △서민 자활지원 새희망적금 8만8450건, 2043억 원 지원 (11월 잔액) △고객 맞춤형 채무조정지원 'SHB가계부채힐링프로그램' 운영 △신한저축은행 연계 중금리대출 활성화 △은행권 최초 서민 거점점포, 전담창구 67개 운영 △서민전용 콜센터 운영 등 서민금융을 지원했다.

또 서민 거점점포와 서민금융교육, 희망금융 서포터즈 운영 등을 매년 실시했다.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은 "서민금융 지원에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서민금융 지원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며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고객과 상생하는 신한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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