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KEB하나은행은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과 지난 18일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2억원을 지정기탁하기로 협약했다.
또 '행복나눔공익신탁'과 '행복나눔통장' 등 공익성 금융상품을 통해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조성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강현 이사장은 "KEB하나은행이 기부문화 형성과 저변 확산을 위해 파트너가 된 것을 환영한다"며 "조성된 기금은 국립암센터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KEB하나은행 함영주 행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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