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오지 근무 공무원 561명에게 편지·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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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오지 근무 공무원 561명에게 편지·선물 전달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5.12.27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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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27일 연말을 맞아 오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 자신이 직접 쓴 편지와 목도리를 선물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황 총리는 이날 특수지 집배원, 1인 지역대 소방대원, 1인 출장소 해양경찰관 등 총 561명의 오지 근무 공무원들에게 편지와 목도리를 보냈다.

그는 편지에서 집배원, 소방대원, 해양경찰관들에게 각각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국민 행복과 편의를 위해 봉사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달라",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대원의 직무는 힘들지만 값진 사명이다. 역할을 다해달라", "어민들에게 안전한 조업을 지원하는 임무가 막중하다.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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