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중국 증시 폭락 영향으로 원ㆍ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20원 오른 1187.7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경제 지표 부진으로 안전 자산 선호에 대한 강세가 나타나면서 위안화, 원화는 모두 하락세를 보인 반면 달러는 강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시장은 원달러 환율이 이달 중순 1200원 선도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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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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