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차량별 최대 200만 원 현금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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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차량별 최대 200만 원 현금할인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1.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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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한국지엠은 1월 구매 혜택을 통해 말리부 구입 시 최대 305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새해를 맞아 현금으로 차량 구입시 최대 2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 모델인 말리부의 경우 최대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크루즈는 180만 원, 올란도 140만 원, 트랙스 100만 원 등의 구입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2015년 1월 1일 이후 입학·결혼·출산·입사·신규 사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새해 첫 달을 맞아 크루즈, 말리부 등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하며,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 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스파크 구입 고객에는 36개월 2.9%, 60개월 3.9%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 지난해 12월 대비 이자율을 1%씩 낮춤으로써 고객의 이자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하루 3000원(LS M/T, 48개월 할부기준)으로 스파크 구매가 가능한 '착한 할부' 프로그램과,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 한해 추가 20만 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새해 첫 달을 맞아 새 출발을 하는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구입 혜택을 마련했다"며 "쉐보레가 준비한 풍성한 새해 첫 선물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1월과 2월 두달 동안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100대, 아이패드 미니 900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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