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25일 국내 증시가 국제 유가 급등, ECB(유럽중앙은행), BOJ(일본은행)의 경기부양책 재검토 등 글로벌 호재 속에 상승세를 탄 채 마감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4%(14.00) 오른 1893.4에 장을 마쳤다.

기관이 2591억 원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71억 원, 825억 원 순매도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56%(10.48) 오른 681.43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535억 원 순매수를,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9억 원, 305억 원 순매도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9원 하락한 1194.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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