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생과일과 생크림을 담아 만든 ‘딸기&키위샌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딸기&키위샌드는 제철 딸기와 그린키위, 생크림 등이 식빵과 함께 어우러진 디저트 상품이다. 딸기&키위샌드는 생딸기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 한 쪽과 생키위로 만든 샌드위치 한 쪽으로 구성돼 두 가지 과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또한 당일 생산한 신선한 생크림을 사용했다.
김희재 세븐일레븐 조리빵 담당 상품기획자(MD)는 “비타민C가 풍부한 빨간색 딸기와 초록색 키위를 함께 사용하여 색감, 맛, 영양까지 두루 고려한 샌드위치를 기획해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딸기&키위샌드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에게 소개하기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20명을 추첨해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