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가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의 제품을 준비했으며 원숭이 해를 맞아 원숭이 그림을 입힌 전용 포장 봉투를 마련했다. 바나나 잼과 호두를 넣고 소보로를 올린 ‘바나나 소보로 파운드’, 우유와 백앙금을 넣어 부드러운 ‘순우유 만주’, 유과와 강정, 과일 편 절임 등으로 구성한 ‘수제한과선물세트’가 마련됐다. 

우유 생크림을 듬뿍 넣은 냉장 롤케이크 ‘순우유롤’, ‘뚜레쥬르 만주·모나카 세트’, 쿠키 세트도 준비돼 있다. 깜찍한 원숭이 캐릭터를 적용한 ‘원숭이도 반한 초코 케이크’ 등 케이크 제품도 시즌으로 만날 수 있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세이프티 텀블러’ 2종과 ‘설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인다. 

‘세이프티 텀블러’는 특허 받은 스마트 그립(smart grip) 기술을 사용해 건드려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지치고 쓰러지지 않는 2016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한 이 제품은 미국 마이티머그(Mighty Mug)사와 협업해 출시했다. 

설 선물세트 5종은 1만~4만원 대까지 구성돼 있다. 마카롱에 초콜릿을 씌운 ‘초코롱세트’, ‘핸드드립커피 파우치 세트’, ‘텀블러 머그세트’ 등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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