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디저트 매출 최대 4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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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디저트 매출 최대 435% 증가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2.03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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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다양한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 상품 매대 ⓒ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디저트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3일 GS리테일에 따르면 롤케익, 조각케익, 컵케익 등 디저트빵 카테고리의 매출이 2015년 435.6%(전년 대비), 지난달 213.5%(전년 동월 대비)로 크게 증가했다. 

원두커피도 전년 대비 2014년 32.3%, 지난해 67.1%, 지난 1월 187.9%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푸딩이나 젤리 등 냉장디저트카테고리도 같은 기간 4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GS25는 올해 새로운 냉동 디저트 음료 ‘프라페’를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슬러시 형태로 먹을 수 있으며 커피와 과일 맛 등 총 3종이다. 패키지 디자인 등 세부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이달 마지막 주에 출시할 예정이다. 

정승식 GS리테일 상품 담당자는 “기존에 없었던 콘셉트와 맛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여름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GS25만의 차별화된 디저트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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