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3일 국내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이는 유가 급락과 전날 미국 뉴욕증시의 하락 마감, 오늘(3일) 일본 니케이 지수 급락 여파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84%(16.09) 내린 1890.51(오전 9시 50분 기준)로 집계되고 있다.
개인이 262억 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7억 원, 70억 원 순매도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날 대비 0.38%(2.58) 하락한 682.28(오전 9시 53분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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