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內 특약 …'생명보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에 관한 협정' 개정후 취득한 첫 사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한화생명은 4월부터 판매중인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에 탑재된 '입원수술보장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생보협회가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허가한 것은 지난 2007년 11월 이후 9년 만이다.
한화생명은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이 생보협회가 '생명보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에 관한 협정'을 전면 개정한 후 취득한 첫 사례라고 강조했다.
한화생명의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상품은 업계 최초로 보장금액의 상한을 적용한 정액형 입원·수술보험이다. 첫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에는 손해율 부담으로 갱신형으로 판매해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상승할 뿐만 아니라 보장기간도 80세로 짧았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보험산업은 고객이 원하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할 만큼 독창적인 상품개발이 중요해졌다"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꼭 필요로 하는 보장을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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