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4월1일 임원 수시승진에 이어 7월1일자로 윤병철 전무를 부사장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 부사장은 1987년 입사 후 지점장, 지역단장, 지역본부장, 영업부문장을 역임하며, 영업전문가로서 탁월한 영업실적과 리더쉽을 바탕으로 한화생명의 질적·외형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화생명 측은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셩과보상을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국내외 저금리 기조와 글로벌 금융위기 우려 등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임직원에 비전제시와 사기진작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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