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총력 쏟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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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총력 쏟을 것"
  • 윤종희 기자
  • 승인 2016.07.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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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종희 기자)

▲ 박근혜 대통령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이나 술책에도 흔들리지 않고 북한의 핵포기와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4일 한국자유총연맹 회장단과의 청와대 오찬에서 “현재 우리와 국제사회가 어느 때보다 단단하게 결속해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유총연맹의 ‘통일세대 육성을 위한 통일선봉대 100만인 양성’ 활동과 관련, “통일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젊은 세대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을 가르치고 통일의 열망과 비전을 심어주는 일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어 온 산업화 세대, 민주화 세대에 이어 다음 세대들은 통일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활동을 많이 추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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