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최정아 기자)

한화그룹이 열정을 가진 탐험대 9개 팀을 찾아 나서는 '한화 불꽃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화그룹은 페루, 아이슬란드, 모로코, 체코·오스트리아, 스페인, 몽골, 호주, 쿠바, 라오스 등 세계 각국 여행자들이 최고 여행지로 꼽은 9개 지역에 자신만의 불꽃을 찾아 떠날 불꽃로드 탐험대를 모집한다.

여행지는 도전의 불꽃, 통찰의 불꽃, 기회의 불꽃 등으로 이름 붙여졌다.

팀당 2~5명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항공권과 숙박비 등을 지원한다.

여행 주제, 일정과 세부 여행지 선정 등은 참가자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도 '한화 불꽃로드' 캠페인의 특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한화 불꽃로드 페이스북을 통해 희망 여행지, 팀 소개, 참가 사유 등을 작성하면 된다.

1차에서는 팀 구성의 개성과 매력도, 실현 가능성 등을 본다. 면접에서는 여행 의지와 열정, 사연을 가진 매력적인 팀에 높은 점수를 준다.

팀마다 전문 VJ가 동행해 여행 속 도전과 모험을 영상으로 담는다.

한화그룹은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불꽃과 삶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꿈을 실현해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이라고 말했다.

최정아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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