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테이크아웃 생과일 주스 전문점 쥬스식스는 이달부터 매월 6일을 ‘식스 데이’로 정하고 인기 음료 1000잔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쥬스식스는 오는 6일 첫 식스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상품은 최근 무더위에 인기를 얻고 있는 ‘수박쥬스’로 정했다. 이벤트는 쥬스식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6일 0시부터 식스데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수박쥬스 상품권이 발송된다.
쥬스식스의 수박쥬스는 국내 최대 수박 산지인 고창 수박을 주원료로 지난 5월 출시해 30만 잔 이상 팔렸다.
식스데이 상품권은 전국 전국 쥬스식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쥬스식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식스데이는 브랜드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 준 고객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매월 6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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