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경찰이 광복절 폭주족 대비 단속 활동을 별여 232명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5일부터 광복절 오토바이 폭주족들을 단속해 232명을 붙잡고, 이 중 4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가운데 난폭운전 등으로 입건된 피의자는 11명이다. 나머지 191명에게는 통고 처분만 내렸다.
경찰은 앞으로도 일선 경찰서에 교통범죄수사팀을 신설해 관련 범죄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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