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롯데카드가 추석을 맞아 업계 최초로 모바일 슈팅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1일 롯데카드 관계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송편을 모아라!’ 모바일 게임 이벤트를 9월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롯데카드 측은 게임미션 5만점 획득에 성공한 4000명에게 L.POINT 1000점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시점에 게임기록이 높은 100명에게는 롯데카드 캐릭터 ‘로라랩 피규어 세트’를 배송해준다.

이뿐만이 아니다. 가장 점수가 높은 참여자에게는 최대 10만점의 L.POINT를 제공하며, 10등까지는 각자 순위에 따라 1만점 이상의 L.POINT를 증정할 예정이다.

게임 중에 랜덤으로 등장하는 엔제리너스, 롯데리아 경품을 획득할 경우 해당 모바일 상품권을 10월 초 일괄 발송해 준다.

롯데카드 박두환 마케팅본부장은 “롯데카드 고객 분들이 교통체증이 극심한 고속도로 귀경길에서 보다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을 활용한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롯데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롯데카드의 ‘스마트롯데’ 모바일앱이나 모바일웹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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