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삼성카드가 한가위를 맞아 '홀가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귀성·귀경길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철도·고속버스·주유소 업종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한 회원 총 1000명을 추첨해 선물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를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이라면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를 30만원 이용한 회원 중 음식점 업종 이용조건을 달성한 500명을 추첨해 캐시백(10~100%)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조건은 ▲한식·일식·중식·양식 업종 10만원 이상 이용 ▲패밀리레스토랑 5만원 이상 이용 ▲패스트푸드 1만원 이상 이용이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9월12일부터 23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되고, 조건을 많이 달성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이외에도 삼성카드는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에서 할인 및 상품권 교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업종에서도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한가위를 보다 실속 있고 홀가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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