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동원F&B가 운영하는 동원몰은 이번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추석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대전은 동원선물세트를 비롯해 한우, 과일, 홍삼, 목욕용품, 세제 등 각종 식품선물세트와 생활용품선물세트 3000여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가격대도 1만~10만원 대까지 구성돼 있으며 가격별, 카테고리별로 분류돼 있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추석선물대전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 100만원당 신세계상품권 3만원을 증정하며, KB국민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0% 청구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회원들에게 등급별로 쇼핑지원금과 각종 할인혜택도 지원한다. 특히 최고 등급인 ‘레드’ 고객들에게는 동원상품 최대 20% 할인쿠폰과 쇼핑지원금 2000원을 매달 제공하며, 당월 구매액이 3만원 이상일 때는 2000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레드등급은 최근 6개월을 기준으로, 총 6회 이상의 구매횟수에 구매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 부여받을 수 있다.
강용수 동원F&B 온라인사업부 상무는 “동원몰은 기존 유통사 중심의 온라인몰 시장에서 자사제품의 판매를 통해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1인가구를 위한 혜택을 새롭게 마련하고, 중문사이트도 성장시키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몰은 최근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선정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에는 중국 해외직구족을 겨냥한 중문사이트 ‘동원몰 차이나’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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