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롯데카드는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린 '2016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 대회에서 조성한 기금을 (사)한국생활자전거협회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1천명이 참여한 '2016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 대회에서 참가자들의 주행거리를 1km당 1백원씩 환산한 금액을 적립한 것으로, 총 1000만원이 조성됐다.
해당 기금은 (사)한국생활자전거협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자전거 5대 안전캠페인, 자전거 안전 교육 지원, 자전거 119대원의 피복 및 장비지원 사업 등 국내 자전거 안전문화 장착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비경쟁 자전거 대회인 '2016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는 접수 시작 한 시간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자전거 매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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