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최정아 기자)

대구광역시체육회는 안종수 후보가 제19대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안종수 신임 회장은 지난 2일 개최한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선출 총회’에서 단독출마해 대의원 14명 중 13명이 참석해 12표(무효 1표)를 얻어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제 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태원씨앤씨건설 대표로 활동해온 안종수 신임 회장은 2009년부터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 2013년부턴 한국법무보호공단 대구경북지부 체육인위원회 회장을 맡았다.

안종수 회장은 “대구태권도협회가 행복해질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정아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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