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2016 우리쌀 소비촉진 우수기업’ 선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CJ제일제당, ‘2016 우리쌀 소비촉진 우수기업’ 선정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9.09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CJ제일제당은 농협이 주관하는 ‘2016 우리쌀 소비촉진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농협으로부터 1억원 규모의 우리쌀 67톤(3334포)을 구매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농협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CJ제일제당은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2016년 한가위 농특산물 직거래 한마당’ 행사장에서 LS앰트론, 넥센타이어 등의 기업과 함께 농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CJ제일제당이 이번에 농협에서 구매한 우리쌀은 전남 강진의 대표 쌀인 풍광수토(風光水土)로, CJ그룹의 나눔 플랫폼인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과 연계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 20kg짜리 포대로 총 67톤 규모의 쌀이 전달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리쌀 소비촉진은 물론 쌀 종자 관련된 사업과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연 평균 약 4만톤의 우리쌀을 구매해 햇반, 고추장 등에 사용하고 있으며, 종자전문회사인 CJ브리딩을 통해 우수 농산물 종자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