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슬기 기자)
23일 코스피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국 뉴욕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덕분에 투자심리가 활성화했기 때문이다.
앞서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35% 오른 19023.8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0.22% 상승한 2202.88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33% 오른 5386.3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17포인트 오른 1987.64에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13억원, 외국인은 110억원 어치를 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0.06% 오른 16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0.23%, 한국전력 0.64%, 삼성생명 0.88% 등 상위 종목이 강세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62포인트(0.27%) 오른 612.36으로 출발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당 출입합니다.
좌우명 :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
좌우명 :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