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강서 목동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고객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확장 이전된 강서 목동 전시장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다. 이 곳은 새로운 수입차 요충지로 각광받는 지역으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우수한 고객 접근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전된 강서 목동 전시장은 연면적 2437㎡, 지상 6층 규모로 꾸며졌으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최대 10대 차량 전시가 가능한 2~3층 공간은 브랜드 별 특성에 맞는 차량 전시가 이뤄진다. 각 층마다 독립된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 마련은 물론 재규어 랜드로버 액세서리와 기념품도 전시된다.
3개의 워크베이로 이뤄진 서비스센터는 최신 설비와 최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신속한 차량 점검이 가능하다. 점검 중 고객은 별도의 서비스 고객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강서 목동 전시장은 고객 접근성 강화는 물론, 지역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통합 확장 이전됐다"며 "고객 제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통한 최상의 고객 만족 달성을 위해 네트워크 강화 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 목동 전시장의 운영은 아주네트웍스가 맡는다. 아주네트웍스는 재규어 랜드로버 4개 전시장을 운영하며 축적된 브랜드에 대한 노하우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