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 더마펌은 미용학원 에르모소 뷰티아카데미와 지난 22일 제품 관련 사업 교류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장품 판매 확대 및 아카데미 교육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로 상호 협의했으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고객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다.
더마펌은 품질력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공급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는 특수 기능성 화장품 개발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우수한 품질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병원과 전문샵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약 19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에르모소 뷰티아카데미(이하 에르모소)는 헤어, 메이크업, 에스테틱 등의 분야에서 유학파 교수강사진에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강의실, 다양한 커리큘럼 및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한 전문가의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훈 더마펌 대표는 “에르모소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화장품 관련 제품 및 교육 사업에 대한 교류를 통해 업계에서 성공적인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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