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X3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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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X300'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1.18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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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통3사 통해 18일부터 본격 판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손정은 기자)

▲ LG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X300'을 1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 LG전자

LG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LG X300'을 18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LG전자에 따르면 LG X300은 지난해 선보인 중저가폰 제품군 X시리즈의 후속 모델로, 5.0인치 대화면을 가졌으며 일반 DMB보다 12배 선명한 고화질 HD DMB가 내장돼 있다.

특히 LG X300은 모서리가 둥근 5.0인치 디스플레이에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달렸다. 이용자 얼굴을 자동 인식해 사진을 찍는 '오토 샷' 기능과 주먹을 쥐는 동작으로 사진을 찍는 '제스처 샷' 기능도 탑재됐다.

또 안드로이드 누가 7.0 운영체제(OS)를 사용해 램은 2GB, 내부 저장용량은 16GB이다.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포함됐다. 배터리는 탈착형이고 용량은 2500mAh다.

LG X300은 다크 블루, 실버 등 2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며 출고가는 25만3000원이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뛰어난 멀티미디어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실속형 라인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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