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시니어 음악인들의 공연 지원을 위한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을 위해 오는 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6주간 시니어 음악인들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지원자격은 음악에 관심있고 연주 가능한 사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악기종류 제한이나 무대형식 제한도 없다.
신청서 접수 후 심사 및 협의를 통해 5월부터 10월까지 라이나생명 본사 1층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꿈의 공연'에서 공연한 우수 연주자에게는 연말 '꿈의 콘서트'에도 초대한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이번 무대가 꿈을 간직한 50대 이상의 세대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에게 못다 이룬 꿈을 펼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나전성기 재단은 라이나생명이 2013년 중장년에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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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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