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13일 유가증권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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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13일 유가증권 사장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9.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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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가 10만원 내외에서 결정될 듯
현대홈쇼핑(대표이사 민형동, 정교선)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홈쇼핑이 13일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된다고 9일 밝혔다.
 
▲ 현대홈쇼핑이 13일부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사진=TV캡쳐>     © 시사오늘
현대홈쇼핑은 지난 2001년 설립돼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지분율은 현대백화점과 특수관계인이 41.3%에 달한다.
 
작년말 기준 매출액은 515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55억원을 실현했다.
 
거래소는 현대홈쇼핑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 9만원의 90~120%선 사이에서 홋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홋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고 거래소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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