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가을을 맞아 진행되는 하이서울마라톤대회와 원주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의 완주를 기원하는 깜짝 파티를 연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10일 하이서울마라톤대회 종착점인 서울숲 인근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0~31일에는 원주국제걷기대회가 열리는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회장에는 도미노파티카가 직접 출동해 매 회 800명의 참가들에게 갓 구운 따뜻한 피자를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상무는“맑고 청명한 가을날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와 걷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맛있는 피자와 함께 완주의 보람도 느끼고 건강한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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