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성공개최 지원 위해 친절 서비스 다짐
“G20 정상회의, 한국의 인상 관문에서부터 우리가 맡겠습니다.”다음달 11일에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대비해 대한항공 직원들이 친절 결의를 다지는 ‘G20 인천공항 전담반 발대식 및 서비스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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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한항공은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이형호 상무를 비롯해 서비스 현장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친절 서비스로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함께 외국인 손님들에게 아름다운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을 다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승객뿐 아니라 외국정상의 특별기와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하는 해외 글로벌기업의 CEO 전세기 등의 지상조업에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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