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빨라쪼, 세겹 젤라또 ‘젤라또 티라미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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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빨라쪼, 세겹 젤라또 ‘젤라또 티라미수’ 선봬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8.01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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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빨라쪼가 '젤라또 티라미수'를 선보였다. ⓒ해태제과

해태제과가 운영하는 젤라또 전문점 빨라쪼 델 프레도가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를 세 겹 쌓아 만든 ‘젤라또 티라미수’를 1일 선보였다.

젤라또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인 젤라또와 티라미수가 만나 새롭게 탄생한 프리미엄 디저트다. 티라미수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세 겹 젤라또에서 느껴지는 진한 쫀득함과 시원함이 특징이다.

젤라또 티라미수의 아랫부분은 케익시트 대신 진한 에스프레소를 적신 크림샌드쿠키로 시작한다. 크림치즈 자리는 진한 이탈리아 치즈 포르마지오 젤라또가 채웠다. 그 위엔 카푸치노 젤라또와 포르마지오 젤라또가 한 겹씩 더 올라간다.

두 가지 젤라또를 세 겹으로 쌓아 치즈와 커피가 고소하게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더욱 쫀득하다. 맨 위에는 카카오파우더를 듬뿍 뿌렸다. 젤라또 티라미수는 일반 아이스크림이 아닌 젤라또로 만들어 향미가 훨씬 깊다.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공기함유량도 낮아 원재료가 더 많이 들어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빨라쪼 관계자는 "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대중에게 사랑 받는 디저트 티라미수를 젤라또로 재해석해 차별화를 시도했다”며 앞으로도 젤라또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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