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새마을금고는 24시간 365일 열려있는 모바일 창구서비스, ‘MG상상뱅크’의 대고객서비스를 18일 공식 오픈했다. 

MG상상뱅크는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금융서비스라는 의미로,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금리 조회, 간편 송·출금, 신용대출, 환전 등을 제공한다.  또한 복잡한 공인인증 절차 없이 간편비밀번호나 지문으로 쉽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상상모바일정기예금의 경우 최대 2.12%, 상상모바일자유적금의 경우 최대 2.08%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각각 조건 만족시 최대 0.3%, 0.5%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아울러 상상모바일대출은 신용등급 무료 신용조회 서비스를 통해 CB 6등급이내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새마을금고는 MG상상뱅크 오픈을 기념해 조기가입자들을 위한 증정이벤트를 시행한다. 로그인만해도 선착순 6000명까지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전자금융팀장은 "MG상상뱅크를 통해 회원이 직접 최고금리의 새마을금고를 선택하고, 원하는 지역의 새마을금고와 거래할 수 있다"며 "빠르고 간편한 5분 소액대출을 통해 긴급 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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