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멤버스, 유통·통신 넘어 실질적 혜택 제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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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멤버스, 유통·통신 넘어 실질적 혜택 제공 나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10.24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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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에 L.POINT와 2% 추가적립 및 SKT T모아쿠폰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에 L.POINT와 2% 추가적립 및 SKT T모아쿠폰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L.POINT 제휴로 하나멤버스의 포인트인 ‘하나Money’를 ‘L.POINT’로 전환 시 L.POINT를 2% 추가 적립해 준다. L.POINT의 사용처는 △TGIF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도넛 등 외식업종과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롯데아울렛 등 쇼핑업종이다.

또한 SKT T모아쿠폰 결제 서비스 개시로 △단말기 결제 대금 △데이터 쿠폰 △로밍쿠폰, 옥수수 쿠폰 등 SKT의 대표 서비스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쿠폰 역시 하나머니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하나금융그룹 한준성 그룹미래혁신총괄 부행장은 “이번 제휴는 금융멤버십과 유통멤버십의 상호 강점을 활용하여 손님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또한 SKT 손님에게 꼭 필요했던 각종 스마트폰 관련 쿠폰에 대한 하나멤버스 결제 기능처럼, 향후에도 실질적 손님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멤버스는 하나멤버스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제공되는 다이아몬드를 모으는 ‘다이아몬드 레이스’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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