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차남인 박재원 두산인프라코어 전략팀 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지난 21일 두산인프라코어는 내년 1일자로 10명의 신규 임원(상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박 신임 상무는 2014년 부장으로 승진한 지 3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박 상무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전략·디지털 혁신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박 상무는 미국 뉴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일했다.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 전략팀 과장으로 입사해 이듬해 부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로 두산그룹 오너가 4세 대부분의 임원 승진이 마무리됐다.
◇ 상무 승진
△ 김병주 △ 김성대 △ 김형호 △ 박윤석 △ 박재원 △ 장우준 △ 정관희 △ 정상원 △ 조완주 △ 최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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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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