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3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 현대건설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북 남원시 대산면 운교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복숭아 포도 감자 버섯 호두 잣 등 농산물과 목기 목공예품 등의 특산품 등 총 22종의 품목을 판매했다. 이 행사에는 현대건설 임직원은 물론 사옥 입주사들과 가회동 인근 지역주민들도 참여했다. 현대건설은 작년에도 같은 행사를 벌여 1억2000만원 상당의 판매액을 기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